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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데이터는 점수에 없나

규율은 하나다: 사건 수가 유효표본이다. 데이터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사건이 부족하면 점수에 넣지 않는다.

소스구간사건 수점수 반영
Tier A (FDR/FRED/yfinance)1995+ (31년)65✅ 컴포지트 8개
Desmond 90% 데이2010+저점 9✅ 별도 사건형
KRX breadth·집중도2010+ (16.6년)17❌ 맥락만
관세청 수출2016+ (9.6년)12❌ 맥락만
ECOS 국고채2000+ (26년)❌ 맥락만
KOFIA 신용·예탁금2021+ (4.8년)7❌ 맥락만

KOFIA — 함정이 있었다

신용잔고/시총이 저점에서 97분위, 고점에서 1분위로 엄청나게 잘 갈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건 분모 효과다. 폭락하면 시가총액이 신용잔고보다 훨씬 빨리 줄어 비율이 기계적으로 오른다. 선행지표가 아니라 낙폭의 동행 측정치다. 모르고 넣었으면 "저점을 기막히게 잡는 지표"를 얻었다고 착각했을 것이다.

관세청 — 2026년엔 아무것도 구분 못 한다

반도체 수출 일평균 YoY 가 2026년 고점(99.7분위)과 저점(99.1분위)에서 똑같이 극단이다. 수출 붐이 워낙 강해 사이클 위치를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 AUC 0.629.

기각한 시도 — 고점측 취약성 게이지

과열도에 breadth·쏠림·수요소진 3성분을 더해 봤다.

고점 중앙저점 중앙AUC
heat 단독8350.940
4성분 취약성57530.618

크게 나빠져서 기각했다. 리서치가 예고한 대로다 — "반도체가 30% 를 넘는 KOSPI 에서 breadth 다이버전스는 경고가 아니라 정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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